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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미 CF, BGM판 공각기동대 테마.
CD 레코더를 가진 사람이 별로 없던 시절에.
스카시 외장 레코더를 사서 주변 사람들에게 믹스 CD를 만들어줄때.
항상 이 곡을 1번 곡으로 넣었다.
다이오유덴 오디오전용 CD가 나온 것은 아득히 먼 훗날의 일이다.
저 시절엔 레코더가 2배속이었거니와 오디오 CD는 1배속으로 구웠고 에러가 나면 돈 만원쯤 날라갔던 것 같다.
골백번도 더 들은 곡인데 항상 아쉬운 것은 곡의 길이.
물론 음악은 가와이겐지.
아발론, 공각기동대처럼 많이 알려진 것도 있고..
사실 알고 보면 깨는 곡들도 많음;;
그나저나 파나 CDP를 다시 사고 싶당...